사단법인 녹원환경감시연합중앙회가 주최하고 부설 녹원환경문화예술단이 주관한 “2018 사랑의 나눔 콘서트”가 3월 18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나눔 콘서트는 소외된 이웃을 발굴, 5천원의 티켓을 발매하는 등, 사랑의 나눔 자선콘서트를 계기로 훈훈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사)녹원환경문화예술단 회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한편 시사인터뷰와 NGO-TV연합방송, 한국공보뉴스, 반얀피부관리, 동서네낙지, 익산소리아난타, 익산익스프레스, 에터미(주)익산평화센터, 땡큐기프트종합광고사 등이 적극 후원한 이번 행사는 mc/정진과 라윤경의 진행으로 시작하여 정옥선대표가 이끄는 익산소리아난타 팀의 생동감 넘치는 공연과 푸른솔과 미래의 퓨전댄스로 식전행사의 문을 열었다.

또한 출연가수로는 첫사랑의 박주용과 신바람 이박사를 비롯해 금도희,혜민,고유미,박부철,강병건,최복희,정진우,표시나,손동진,고현,이소리 등이 출연하였으며, 이어 예술단원 박정섭, 이세은, 이인규, 박점분, 이효순, 김소진, 임공이 등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와 더불어 전 회원들은 행사에 동참하는 뜻을 밝히고 어려운 이들과 공동체 형성, 시종일관 기부 천사가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특히 “2018 나눔 사랑 자선콘서트”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사랑요양원에 이날 전달하였으며 촬영에는 시사인터뷰 황근생 본부장이 수고스러움을 더했다.



(사)녹원환경감시연합은 장석순 중앙회장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회원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지속적으로 자연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으며, 아울러 부설 녹원환경문화예술단과 발 맞춰 지난 2017년도에 창단 된 이래 자연과 음악이 함께 한다는 피켓을 걸고 세계환경의 날 맞이 [환경사랑콘서트]를 통해 환경에 대한 홍보 및 일회용품 줄이기 등 친환경 사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창단기념 어울림 콘서트 등 그동안 많은 공연 행사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예술봉사 단체이다.

또한 이날 나눔 사랑콘서트를 격려하기 위해 조배숙 국회의원과 유재구익산시의회의원 등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에 장석순 중앙회장은 오늘 진행되는 사랑의 나눔 자선콘서트는 나와 가족을 사랑하고 그 벽을 넘어 이웃을 사랑하며 나눔으로 더불어 행복한 삶을 발전시키는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서 매우 기쁘며 동참해주신 출연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으며 더 나아가 모든 시민들이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온정을 통해 사회에 공헌 할 수 있어 또한 기쁘다 라며 소중한 우리의 자연을 지키고 가꾸며 좋은 일에 동참,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것은 우리의 몫 이라 강조했다.

장석순 중앙회장은 아울러 행사를 위해 멀리에서 익산을 찾은 전국의 녹원환경 본부장님 이하 지회장, 그리고 이 자리를 함께 하신 익산시민과 녹원환경문화예술단 임원. 회원들,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과 반가움을 전하며 오늘은 꽃보다 향기로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환한 웃음꽃을 피웠다.

보도본부장/황근생ghkd28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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