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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 성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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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3회 작성일 22-03-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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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상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진철, 민간위원장 강영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와 속초시에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 18일 오후 두 도시를 방문해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강원도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상장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김진철 공공위원장(상장동장)은 갑작스런 재해로 인해 고통을 받는 피해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피해지역이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강영찬 민간위원장도 이재민들이 하루 속히 안정을 찾아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장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발굴 · 지원, 연탄배달, 무료급식, 김치 무료 배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나눔 문화 실천 등 사회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강원취재부/천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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